Today: 913
Total: 98398
 
 
 
 
트랜스쿨 - 샘플강의 -

姬君マティルデ

マティルデはすでに二十四歲,①氣性烈しい男勝りの姬君だが信仰心厚く,とりわけイルデブランドを崇拜し,彼の言うことなら何でも聞いた.だから,②壻選びも彼に任された.彼が選んだのはゴッフレ-ドの先妻の子で,父と同じゴッフレ-ドという名であった.マティルデはトスカ-ナの領有權を母から相續するだろうし,ゴッフレ-ドはロレ─ヌを父から受け繼いでいる.この結婚によって兩國が一人の君主のもとに置かれ,あいまって敎皇廳の忠實な味方となることを,イルデブランドは期待したのである.③血のつながりがないとはいえ一應は兄妹であり,その上ゴッフレ-ド二世は容貌醜く背も低かったから,マティルデは氣が進まなかったが,尊敬するイルデブランドから④敎會と國家のためと諭されれば,承知しないわけにはいかなかった.こうして婚禮が擧げられたが,夫婦仲は最初から險惡で,子の生まれる氣配もなかった.

마틸데 공주

마틸데는 벌써 24세가 된 ①기세 당당한 남성 못지 않은 공주였지만, 신앙심이 두텁고, 일데브란드를 숭배하여 그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 들었다. 때문에 ②남편감을 고르는 일도 그에게 맡겼다. 그가 고른 것은 고플레이드의 전처의 아들로서, 이름도 그의 아버지와 같은 고플레이드였다. 마틸드는 토스카나의 영주권을 어머니에게서 상속받을 것이고, 고플레이드는 아버지에게서 로렌느가를 이어받았다. 일데브란드는 이번 결혼으로 양국이 한 사람의 군주 아래 서로 힘을 합쳐 교황청의 충실한 동지가 되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③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형제 자매 사이이며, 또한 고플레이드 2세는 못생기고 키도 작았기 때문에 마틸데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존경하는 일데브란드가 ④교회와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타이르는데 승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혼사는 이뤄졌지만, 부부 사이는 처음부터 험악했으며 아이가 생길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번역에는 정답이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같은 문장이라도 여러가지 표현으로 번역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작가가 의도한 바대로 문장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여 문장의 전개를 매끄럽게 하는 것이 잘된 번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氣性烈しい(きしょうはげしい) - 기세 당당한.
壻(むこ) - 사위. 남편감.
先妻(せんさい) - 전처.
あいまって - 서로 힘을 합쳐, 한데 어울려.
味方(みかた) - 아군, 동지.
諭す(さとす) - 타이르다.
氣が進む(きがすすむ) - 마음이 내키다.
承知(しょうち) - 알아듣다, 동의하다, 승낙하다.



①「氣性烈しい男勝りの姬君だが」이 문장은 공주의 성격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사례와 같이「기세 당당한 남성 못지 않은 공주였지만」이라고 하면, 수식관계가 모호한 문장이 됩니다. 「성격은 남자처럼 괄괄한 공주이지만」이라고 하는 것이 의미를 정확히 살린 번역이 될 것입니다.

②「壻選びも彼に任された」에서 「壻(むこ)」는 우리말「사위」나「신랑」의 의미이므로 남편이라고 번역하면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 문장에서「彼」는 공주가 숭배하고 있는 힐데브란트를 가리키므로,

②의 번역을「신랑감을 고르는 일도 힐데브란트에게 맡겨 버릴 정도였다」라고 번역한다면 좀더 문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③「血のつながりがないとはいえ一應は兄妹であり」에서「血のつながりがない」의 의미를「피를 나누지는 않았다」라고 번역하면 의미는 대충 맞을지 몰라도 매끄러운 번역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같은 핏줄은 아니다」라고 ... 「~とはいえ」는「~라고는 하지만」의 의미로 역접의 느낌을 줍니다.「一應は」는「일단은」의 의미이므로 번역사례와 같이「한편으로는」이라고 하면 다소 거리가 있는 번역이 되겠고,「어쨌든」이라고 번역하는 편이 좋겠지요.

④「敎會と國家のためと諭されれば,承知しないわけにはいかなかった」에서「~ないわけにはいかなかった」는 「그리 쉽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의 의미이며, 일본인의 언어 습관인 완곡한 표현으로 사용 빈도수가 높습니다.「承知する」의 의미는 「승낙하다」 이지만, 이 문장에서는 힐데브란트의 이야기를 그대로 거역하지 않고「받아들이다」라고 해야 앞뒤 관계가 자연스럽습니다. 즉, 이부분은 「교회와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설득을 받고는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의미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마틸다 공주

마틸다는 이미 스물네 살의 아가씨가 되어 있었다. 성격은 남자처럼 괄괄했지만 신앙심이 두터웠고, 특히 힐데브란트를 숭배해서 그가 하는 말이라면 무엇이든 들었다. 신랑감을 고르는 일도 힐데브란트에게 맡겨 버릴 정도였다. 힐데브란트가 선택한 사람은 고트프레드의 전처 소생으로 이름도 아버지와 같이 고트프레드였다. 마틸다는 어머니로부터 토스카나의 영토 소유권을 물려받을 것이고, 고트프레드는 아버지로부터 로렌을 상속받은 상태였다. 힐데브란트는 두 사람이 결혼함으로써 양쪽 영지가 한 군주의 지배 아래 들어가 교황청의 충실한 아군이 되어 주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같은 핏줄은 아니지만 어쨌든 두 사람은 남매 사이였으며, 게다가 고트프레드 2세는 키가 작고 외모도 보잘것없어 마틸다는 썩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존경하는 힐데브란트로부터 교회와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설득을 받고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해서 혼례가 치러지기는 했지만 부부 사이는 처음부터 좋지 않아서 아이가 태어날 기색은 통 보이지 않았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23(망원동, 케이디빌딩 4층) 문의전화: (代)02-3142-8136 FAX:02-3142-8138